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 서열화 (문단 편집) == 서울 공화국 현상과의 관계 == [[대한민국]]의 대학 서열화 모습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관련이 깊다. 예전에도 서울과 비서울의 격차는 존재했으나, 지금처럼 심하진 않았다. 결국 높아진 대학 진학률과 한국의 서울 중심 성장. 즉 교통, 인프라, 일자리 등의 서울 집중으로 많은 지방의 대학들은 그 위상을 잃어갔다. 게다가 전술했듯이 서울의 거리가 흥하면서 그 거리의 대학이 흥함과 동시에 [[인서울]]의 조명받지 못하던 대학들마저 전부 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결과를 낳은 것이다. 그리고 이 서울 내에서의 과거의 명성과 역사와 전통으로 갈라치기가 시작된 것이다. 즉 다시 말해, 과거에 지방이 아닌 [[서울]]에서 명성 있는 대학은 그대로 높은 명성을. [[지방]]에 위치한 명성 있던 대학은 명성을 잃어가며 [[서울]]에 있는 명성이 없던 대학이 [[서울공화국]] 현상과 함께 명성이 높아진 것이다.[* 궁금하다면 주변에 50후반에서 60년대생 입시를 하신 어르신께 그 시대 대학 서열과 지금의 대학 서열의 비교를 여쭤보도록 하자.] ~~서울과 비서울 갈라치기에 서울 내에서 기성세대들의 전통과 역사로 갈라치기까지 이 무슨 끔찍한 갈라치기 혼종.~~ 그리고 대학 서열을 부르짖는 사람들은 애초에 해당 [[전공]]에 대한 [[적성]]보다는 대학 이름만을 중시하는 경향도 많고, [[지방]]을 기피하는 심리가 작용한다. [* 인프라와 주변 대학 등이 이유로 보인다.] [[SKY(대학교)]] 등 [[고등교육기관]]으로서 역사가 깊은 학교 대부분이 [[서울]]에 위치했다는 것 자체도 해당 현상의 원인 중 하나이다.[* 역사와 전통이 깊지 않고 과거에 위상이 높은 대학이 아니었더라도 당장 지하철 1호선, 2호선, 3호선, 7호선 역을 따라 지도를 보자. '''2호선 자체가 하나의 대학가이다.''' [[2호선대]]라는 별명은 전구간 개통 당시부터 있었다.] 사실 이런 대학 서열화 현상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에도 다 있으나, 이렇게 서울과 비서울로 가르고 지방에 명성 있던 대학들의 갑작스런 위상 약화 및 서울에 있다고 명성이 높아지는 현상 등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기현상이며 [[서울공화국]]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. 실제로 외국 대학의 경우에는 [[국립대학교]]의 강세([[일본]]등)나 최상위 대학이 [[전국]]에 퍼져있는 등, [[지방]]에 있더라도 [[경쟁력]]있는 [[대학]]이 충분히 존재하고[* 국내에도 단순히 연구실적만을 비교하면 서울보다 지방에 있는 국립대 뿐만 아닌 사립대가 훨씬 더 {{{-3 (인문 사회 자연 계열 이공계열 분야에서 의대를 제외하더라도)}}} 좋은 대학이 있다.] 서열화 또한 과거의 명성을 그대로 따라가거나 지방에 신설되더라도 대학의 비전과 함께 수요가 새롭게 맞춰진다. 결국 우리나라 [[대학교]]의 경우에는 과한 [[서울]] 집중과 선호 그에 따른 [[지방]] 경쟁력 약화 나아가 부모 세대의 경험을 자식에게 이식하려는 일종의 착시현상[* [[https://youtube.com/shorts/9iI4hB3VTXU?feature=share|손주은]]]으로 인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